[가평군] '다겹보온커튼' 기술 도입 원예농가 난방비↓ 소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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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2만5803 대상㎡... 가평군, 이달 말가지
[시민일보]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원예시설농가에 다겹보온커튼 기술을 도입해 에너지비용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섰다.

군은 이달 말까지 총 2억9000만원을 투입해 화훼, 토마토, 양란 등 시설 원예작물 재배농가의 2만5803㎡의 하우스에 다겹보온커튼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다겹보온커튼은 5겹으로 이뤄진 커튼으로 수평커튼에 비해 46% 정도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보온력 향상, 병해충 감소 등의 효과가 있어 농가의 실질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하우스 천정의 그늘 조절이 가능해 농작업이 편리하며 하우스내 그림자가 형성되지 않아 채광성이 우수함으로서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향상을 이룰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겹보온커튼 장치는 시설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가져오는 1석 2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일 다겹보온커튼 설치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절감과 농가경영비 절감에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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