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삼화고속 버스의 운행이 중단사태가 장기화 될 전망이다.
회사측과 노조가 재정상황을 놓고 진실공방과 함께 강경모드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인천시 중재마저도 노사간의 적접 대화을 이뤄내지 못하는 상황 때문이다.
삼화고속 사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근로자의 임금체계와 재정적자 상황 등을 발표하고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는 무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사의 시급이 낮은 이유는 부가수당 비중이 높고 상여금과 학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이라며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적자가 22억5000여만원에 달할 정도로 회사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면 노조는 사측의 재정상황 수치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 한 관계자는 "회사가 발표한 재정수치가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중 대화를 요구할 계획"이라면서도 "확인이 된다고 해도 우리가 제시한 적정 임금 인상률을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입장차로 인해 노조는 대법원 판례에 근거해 회사의 직장폐쇄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1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을 방문했다.
또한 회사가 지난 10일 직장폐쇄 이후 차고지를 점거 중인 노조에 대해 수차례 퇴거명령을 내렸지만 노조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보다 못한 인천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노사가 서로 먼저 대화를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는 시민 불만이 폭발할 것"이라며 "속히 대화를 재개해서 이번 주 중 파업이 끝나면 좋겠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회사측과 노조가 재정상황을 놓고 진실공방과 함께 강경모드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인천시 중재마저도 노사간의 적접 대화을 이뤄내지 못하는 상황 때문이다.
삼화고속 사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근로자의 임금체계와 재정적자 상황 등을 발표하고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는 무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사의 시급이 낮은 이유는 부가수당 비중이 높고 상여금과 학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이라며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적자가 22억5000여만원에 달할 정도로 회사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면 노조는 사측의 재정상황 수치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 한 관계자는 "회사가 발표한 재정수치가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중 대화를 요구할 계획"이라면서도 "확인이 된다고 해도 우리가 제시한 적정 임금 인상률을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입장차로 인해 노조는 대법원 판례에 근거해 회사의 직장폐쇄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1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을 방문했다.
또한 회사가 지난 10일 직장폐쇄 이후 차고지를 점거 중인 노조에 대해 수차례 퇴거명령을 내렸지만 노조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보다 못한 인천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노사가 서로 먼저 대화를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는 시민 불만이 폭발할 것"이라며 "속히 대화를 재개해서 이번 주 중 파업이 끝나면 좋겠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