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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초 여성역장으로 주목을 받았던 조애경씨(인천메트로 홍보부장)가 ‘우리 몇 번 출구에서 만날까’라는 수필집을 발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개똥녀’, ‘막말남’, ‘쩍벌남’ 등 유행어처럼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끝없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지만 지하철은 우리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이기에 지하철을 외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조 부장은 이런 현실에서 지하철 이용고객들과의 만남과 일상을 관리자의 눈으로, 여성의 눈으로, 어머니의 눈으로 섬세하게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정직함의 기쁨’, ‘예고 없는 사고’, ‘배려하는 사람’ 등 다양한 만남 이야기는 물론 ‘보이지 않는 힘’편에서는 평소 접할 수 없는 지하철의 구석구석을 보여주고 있다.
조 부장은 “지하철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교통수단인 만큼 이 곳을 즐거운 명소로 정착시키고 지하철 이용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 부장은 “지하철 특성 알기와 고객과 직원이 서로의 입장 공유하기, 공공장소에서 필요한 질서의식, 함께 즐거운 여행을 위한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에티켓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 공무원이었던 조 부장은 1999년 7월2일 이용고객이 가장 많은 인천티미널역에 전국최초 여성역장으로 임용돼 여성이라는 편견을 극복하며 꿋꿋하게 근무하고 운수기획과장, 광고과장을 거쳐 현재 인천메트로 홍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인천시 공무원이었던 조 부장은 1999년 7월2일 이용고객이 가장 많은 인천티미널역에 전국최초 여성역장으로 임용돼 여성이라는 편견을 극복하며 꿋꿋하게 근무하고 운수기획과장, 광고과장을 거쳐 현재 인천메트로 홍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설명= 인천메트로 조애경 홍보부장이 발간한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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