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저소득층에 무료 '선택 예방접종'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0-10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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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4개 보건소 뇌수막염·A형간염등 4종 실시
[시민일보]엄마들 사이에서 뇌수막염, 폐구균, 로타바이러스는 ‘선택 3종세트’라 불린다.
'선택 3종세트’ 접종비는 4만원, 15만원, 13만원 수준이며 이를 세 차례 이상 맞혀야 하기 때문에 100여만원이 든다.
여기에 A형간염 접종 등을 더하면 비용이 120여만원으로 늘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접종을 사실상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해 자녀들에게 접종을 시키고 있지만,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많은 부모들의 재정적 부담감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수원시(시장 염태영) 4개 보건소가 저소득층에게 전국 최초로 이같은 4종의 선택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택예방접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접종지원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4개구 보건소가 저소득층에게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에게 건강형평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수원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0~5세(로타바이러스, 페구균, 뇌수막염, A형간염), 15세(96년생, A형간염)와 65세(46년생, 폐렴구균)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 증명서, 영유아와 15세는 예방접종 수첩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각 구 보건소로 하면 된다. (장안구보건소 228-5896, 권선구보건소 228-6796, 팔달구보건소 228-7796, 영통구보건소 228-8796)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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