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은 9일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에 대한 인식과 세종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여주 세종국악당, 세종로 일대 등에서 제43회 세종문화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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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날 제14회 전국 세종백일장 및 미술대회가 오전10시 세종대왕릉에서 열렸고, 10시30분부터는 세종대왕릉(재실)에서 국내 최초로 '전국단위 한글휘호대회'가 열렸다.
특히 오후 2시30분부터는 세종로 일대에서 유명패션모델 등 40여명이 출연해 '세계최고의 멋 궁중의상과 한글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전통의상 및 한글의상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오전11시30분 세종국악당에서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날 기념식이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세종문화큰잔치’는 철공예와 가죽공예, 서각(나무에 작품), 물레시연, 솟대(오리피리), 훈민정음 탁본체험 등도 가족체험행사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문화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종로 일대에서 세종 닥종이공예 디오라마 특별전시, 하모니카&트럼펫공연, 통기타 공연, 색소폰 동아리 공연 등으로 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 기념행사, 특별행사, 문화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전통성과 역사성, 문화성을 한껏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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