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최근 영흥화력 1, 2호기 해양 소수력 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해양 소수력 발전소는 순환수 계통에서 바다로 방류되는 발전소 냉각수를 활용, 순환수 계통 배수 터널에 설치된 Seal Well과 해수면간의 낙차를 이용해 수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로서 운전 중인 배수로에서 작업을 처음 진행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혹한기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공사를 끝냈고 당초 보증 효율보다 효율이 높아 해양 소수력 발전소를 대표할 명품 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영흥화력 1, 2호기 해양 소수력 발전소는 1,533KW급 3기가 설치 됐으며 선행 3, 4호기와 비교해 볼 때 발전 용량이 크게 늘어났다.
후속 1, 2호기 해양 소수력 발전소는 선행 3, 4호기와 같은 수로식이지만 수차의 형태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다. 1, 2호기에 설치된 수차는 횡축으로 누워 있는 형태인 3, 4호기와는 달리 수직(종축)으로 설치 됐다.
수력학의 이론상으로 저 낙차에는 횡축으로 수차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수직 종축형으로 실제 가동해 본 결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나서 새로운 방식의 공법으로 시공이 된 것이다.
영흥화력본부 관계자는 “영흥화력본부와 현장 작업자 모두가 합심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끝내게 됐다”며 “발전 설비용량은 물론 구조물 등도 다른 발전소와는 달리 크고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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