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계양지역 안보계도와 군 관련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담당할 계양구 여성예비군이 창설됐다.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구청 남측광장에서 박형우 구청장, 김용현 17사단장 및 군 관계자,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계양구 여성예비군 소대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17사단 주관으로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35명으로 구성된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역안보 계도와 재난ㆍ재해 구호, 사회봉사 활동, 향방작계훈련 및 군 관련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전시에는 동원 및 향방작전 전투근무 지원과 동원응소 독려, 선무활동 등을 맡는다.
이들은 만18세 이상 60세 미만 여성으로 구성돼 임무수행 중 재해을 입을 경우 향군법 및 군인연금법에 의해 보상도 받게 된다.
박형우 구청장은 "나라를 지키는데 남녀의 구분이 있을 수 없는데 우리 계양구에도 여성예비군이 창설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토수호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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