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을의 별미 꽃게 한번 맘껏 먹자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6 15: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꽃게 특설장터 9일 열어… 최대 30%싸게 구입 가능
[시민일보]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복)가 서해안의 별미 꽃게 특설장터를 9일~ 11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연다.
구는 9일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간다.
인천은 우리나라 꽃게 자원의 최대 산지(40%)로서 중구에 위치한 위판장에서 경매되고 있다.
구는 이번 꽃게 특설 장터를 통해 이벤트 관광상품으로 개발, 인천 꽃게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생산에서 판매, 유통, 관광과 연계해 육성,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특히 꽃게 특설장터 한마당 기간에는 꽃게를 시중가 보다 20~30%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깜짝 경매가 열리고 꽃게요리 경연대회, 꽃게낚시터, 게장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게는 옆으로 걷는다해 횡행공자(橫行公子), 창자가 없다해 무장공자(無腸公子)라고도 불리며 또한 게 눈 감추듯 하다거나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는 속담 등 우리와는 아주 친숙한 존재다.
또 꽃게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2008년부터 2010년 까지 중구 연안 등지에 11,678천미의 어린 꽃게를 방류했으며 방류된 자원의 보호를 위해 치게(어린꽃게) 방류해역에서 불법어업 단속 등 치게포획 금지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꽃게는 타우린이 711mg이나 들어 있어 시력회복, 당뇨병 예방,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 E와 니이아신은 노화방지와 세포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탈피를 위해 체내에 축적돼 있는 수용성칼슘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한의서인 ‘식료본초’에서는 꽃게가 모든 열을 제거하고 위의 기운을 조절하며 경맥을 순조롭게 조절해 음식물을 소화하는 힘이 있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보람 최보람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