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신설학교 임대형 민자사업 추진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5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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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교 17곳 오는 2013년 개교 목표
[시민일보] 경기도내 호매실1초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 17개교가 충분한 개교 준비기간 확보 및 사용자 만족도 제고의 방향으로 개선된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통해 오는 2013년까지 개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5일 총 2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모두 17교가 개선된 임대형 민자사업(BTL) 제도에 따라 이같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호매실1초 외 2교 BTL사업 등 3개 단위사업을 고시했으며 오는 6일까지 삼송4초 외 4교 등 2개 단위사업을 고시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사항은 우선 사업계획서 평가 및 협상기간, 인허가기간 등을 단축해 개교예정일 30일 전에 준공하도록 개선, 개교 준비기간을 확보한다.
이는 기존 학교의 개교가 준비기간이 부족해 공사기간 중에 개교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뒤따랐던 것을 개선한 것이다.
도 교육청은 또 학교구성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사용자로 구성된 BTL물품선정위원회에서 학교 내부비품을 선정하도록 개선,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비품을 구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은 학교구성원 등 사용자가 아닌 사업시행자(건설사+운영사+재무투자자)와 설립사무취급교(인근 학교)가 비품을 선정하는 것을 개선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도교육청은 운영기간 중 서비스질을 평가하는 운영평가에서 사업시행자를 배제하고 사용자 참여인원 및 배점을 상향 조정,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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