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조리~법원길 확장공사 탄력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5 17: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경기도 3차 추경 45억 확보… 내년 착공 청신호
[시민일보] 그동안 예산부족을 이유로 보상 중단 등 난항을 겪었던 국지도 56호선(조리-법원) 확포장공사가 내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는 사업 진척이 없어 지역적 교통체증은 심각해지고 지역주민들의 원성과 불신은 점차 높아졌지만 최근 경기도 3회 추경에 45억 원 규모의 도로사업예산을 확보하면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3회 추경예산 7,102억 원 중 수해복구 사업을 제외한 유일한 도로사업비로 국지도 56호선(조리-법원) 확포장공사비 4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그 동안 교하신도시, LCD디스플레이등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자족도시에 걸맞은 사통팔달의 도로망 확충을 위해 지난 2008년 1월 16일 국지도 56호선(조리~법원) 착공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으나 예산부족 등의 사유로 수차에 걸쳐 보상이 중단되는 난항을 겪었다.
때문에 시는 지난 6월 파주시장이 직접 경기도지사에게 서한문을 발송 하는 등 중앙부서와 경기도에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사업비 확보요청으로 파주지역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토지보상비 부족으로 지연돼 왔던 보상 문제가 일부나마 해결될 수 있어 2012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지도 56호선은 자유로~통일로, 양주시 구간은 확장되었고, 조리~법원~상수구간 확장완료시 오랜 주민 숙원 해결은 물론 동서의 교통망을 연결하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보람 최보람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