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음악ㆍ전시ㆍ체험행사 만끽하자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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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등사서 '삼량성 문화축제' 8일 개최
[시민일보]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8일부터 16일까지 강화군 전등사에서 '제11회 삼랑성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울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 전등사와 삼랑성의 자연과 역사를 표현하는 전국 학생 그림대회와 글쓰기 대회로 시작한다.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전 재향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김종서, 박미경, 김수희, 정태춘, 비바보체, 한가영, 박준서, 인천시립무용단. 헤이야 등이 출연하는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또 9일 오전 10시 30분 전등사를 창건한 아도화상부터 노은 큰 스님까지 전등사 역대스님들에 대한 ‘다례재’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대재’를 갖는다.
고려 원종임금이 항몽 당시 전등사에서 4개월 간 대불정오성도량을 펼친 것을 재현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5일 오후 2시에는 인천, 강화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단체들의 ‘지역문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합일초등학교의 모듬북과 설장구 공연, 미추홀요들단의 요들송, 계명원 어린이들의 화관무와 부채춤, 인천 국악협회 가야금공연, 양사초등학교의 은율탈춤, 주안리틀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할 예정이다.
‘울림, 어울림’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세계 민속악기 전시’ 와 한국 현대미술의 중견작가들의 ‘울림, 어울림 전’과 인천시의 새 ‘두루미 사진전’, ‘강화지역작가 초대전’, ‘강화지역 사진전’ ‘고 기와 그림전’ 등 전시로 많은 볼거리가 있다.
이와 함께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공예를 비롯해 짚풀공예, 도자기물레, 목공예, 단청 등 각 종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물 장터가 열려 즐길 것이 풍부하다.
승석(전등사 주지) 조직위원장은 “지역과 함께 준비하고 지역민들이 주인 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했다”며 “온 가족이 참여 공연과 체험, 전시와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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