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은 최근 코바코연수원(감상면 화양리 소재)에서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유기벼 재배 기술을 확대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아시아 유기논농업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각국의 전문가와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각국의 유기벼 재배 기술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는 이번 유기논농업대회에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9개국 및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일차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실천되고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기술과 양평의 논생물 다양성 조사 결과 발표 등 학술행사가, 2일차에는 용문면 화전리 유기농단지 및 세미원 등 양평지역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참가국들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아시아 유기논농업대회를 개최키로 협의하고 차기 개최지로 중국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한 유기논농업 재배기술 교류가 우리군 유기논농업 기술 발전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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