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대강당 직원들에 개방, 주말에 무료 웨딩홀로 변신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4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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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근 환율과 금값 상승, 전세난 등으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팔을 걷고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미혼 직원들의 결혼을 장려하고 예비부부들의 결혼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12월부터 주말마다 인천 송도사옥 대강당을 웨딩홀로 개방할 예정이다.
송도사옥 웨딩홀의 가장 큰 장점은 대관료가 무료이며 예식순번이 길어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점이다. 또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공간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췄음에도 식대와 생화 장식비 등이 상당히 저렴해 이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웨딩홀은 전체 300석 규모이며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손님대기실이 별도로 마련돼 품격을 더하고 있다. 또 하객을 위해 6층 직원식당은 피로연 장소로 운영되며 주차장은 시간 관계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돼 하객들의 접근이 상당히 용이하다.
포스코건설 안전환경사무국 최경석 기사(남, 29세)는"회사에서 직원들의 결혼복지까지 신경 써주니 애사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신부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선사하고 경비도 아끼는 차원에서 내년에 올릴 결혼식은 사옥 웨딩홀에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9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웨딩홀 시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웨딩홀은 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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