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2011 수원시 人文學(인문학) 평생학습 축제가 관람객 2만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두며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人文學 평생학습 축제는 각 분야별로 31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를 펼쳤으며, 첫 행사로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영통구 영통1동 정목무용단이 최우수를 차지해 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배움마당과 나눔마당에서 총 113개의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人文學의 모든 분야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서관 사업소에서 준비한 독서골든벨은 가족이 한팀으로 참가하여 행사 프로그램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다.
축제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까지 양일간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도서관문화축제 ‘Book & Fun',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등 3가지 축제를 통합해 개최했으며, 참여연련층도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해 시민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분야별로는 특색 있는 행사가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며, 행사장을 배움마당, 나눔마당, 소통마당, 참여마당 등으로 짜임새 있게 배치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도 人文學 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각기 다른날 개최하던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도서관문화축제 ‘Book & Fun',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등 3가지 축제를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人文學 이라는 주제로 통합 운영함으로서 축제성 행사의 예산낭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 참고할 만한 시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행사에서 축제의 화려함 보다는 人文學 도시로서의 내실있는 축제로 움영하여 시민들이 모두 즐겁게 참여하는 성공적인 시민축제였다.”며 “앞으로 축제가 예산낭비 없이 시민 모두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통해 즐겁고 화합할 수 있는 시민의 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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