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층 연탄보조 사업 제도적 보완 필요 계양구민에 더 많은 지원 해야"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3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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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상권 의원 촉구
[시민일보] 한나라당 이상권(인천 계양갑) 의원이 최근 열린 한국광해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연탄보조 사업'의 지원대상 확대와 조속한 예산집행을 촉구했다.
'저소득층 연탄보조 사업'은 공단이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행 초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가구로 한정 됐지만 2009년부터는 소외계층까지 확대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저소득층 연탄보조 사업 예산 총 151억 가운데 8월 현재까지 55억5500만원(36%)밖에 집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계양지역내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수준인데 왕래도 도움도 주지 않는 부양해줄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도 확인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겨울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조속히 나머지 예산을 집행해 서민들이 적어도 겨울만큼은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계양지역은 도농복합형 도시로 농가에서는 아직도 연탄을 많이 쓰고 있고 서민밀집지역도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있기 때문에 도시라고 외면말고 더 많은 지원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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