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5일 제1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구민한마당 축제 일환으로 남사당놀이 특별공연을 2일 광장에서 펼쳤다.
구에 따르면 남사당놀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다.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오후 1시 연합단체 풍물단의 길놀이로 1부의 시작을 알렸으며 경기12잡가보존회, 고성농요보존회, 타악그룹 아작,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 남사당놀이의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는데 덜미(꼭두각시놀음), 살판(땅재주), 버나(쳇바퀴, 대접돌리기), 덧뵈기(탈춤), 어름(조선줄타기), 풍물(농악) 등 남사당놀이 총 여섯 마당이 100분 동안 전부 공연됐다.
이날 박형우 구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전통문화인 남사당놀이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신명나는 놀이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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