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거주외국인 민원서비스 업그레이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29 15: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양주시, 민원신청서 41종
영어ㆍ베트남어등으로 번역
[시민일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다문화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 4개 국어로 번역한 41종의 민원신청서를 시청과 읍·면·동의 민원실에 제작, 비치한다.

현재 지역내 등록외국인은 8779명으로, 구는 이들 중 결혼이주자 수가 2073명으로 외국인 주민이 민원서류를 신청하는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번역 민원신청서를 제작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글이 서툰 외국인들의 신청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다문화가족에게 6개 국어로 2종의 민원신청서 해석본을 제공해오던 것을, 내달부터는 결혼이주자들에게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시민 수요가 많은 41종 민원신청서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해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신청서 외국어 지원서비스’를 통하여 외국인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이 한층 편리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