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순찰중 주택화제 신속진압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28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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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진ㆍ양진환 경관
[시민일보]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 소속 광남파출소 한영진 경위와 양진환 경사는 주택가를 순찰하다 갑자기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속하게 대처 해 주민과 함께 진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28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경 광명시 광명7동 주택가를 순찰 중이던 한 경위와 양 경사가 때마침 골목길을 지나던 중 갑자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연기가 인근을 뒤덮어 신속하게 인근에 있는 소화전을 찾아 호수를 연결해 주민들과 함께 진화했다.

이에 앞서 주민 20여명이 어쩔 줄을 모르고 구경하고 있는 것을 두 경찰관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리한 다음 소화전에서 호수를 꺼내 급한 불을 진화하고 소방서에 연락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두 경찰관이 없었으면 큰 불이 일어났는데 신속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안전하게 진화됐다며 경찰관들에게 고마워 하기도 했다.

특히 경찰관은 이날 주민들에게 소화전을 사용하는 방법을 출동한 소방관에게 건의 즉석에서 긴급하게 화재가 발생하면 사용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광명소방서 한 소방관은 “화재는 초기 5분이 가장 중요한데 초동 조치가 잘되 쉽게 진화 할 수 있었다” 며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큰일을 했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23일 순찰하다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한 한영진 경위(사진 왼쪽)와 양진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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