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미단시티내 이주자택지 공급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28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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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에 토지 배정… 내달부터 건축물 착공
[시민일보]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개발 중인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일대 미단시티에서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한 단독주택 건립용 이주자 택지가 공급된다.
인천도개공은 미단시티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에 따라 최근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주자택지 공급신청을 접수한 결과 대상자 110명중 108명이 분양을 희망해 개인별 공급 토지를 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27일부터 분양 계약을 시작한 인천도개공은 단독주택 용지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해 원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에서 264㎡ ~ 431㎡ 규모의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를 크기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별 도시계획을 달리해 이주자용 1, 2단지는 150%의 용적 율에 4층까지 3가구를 건축할 수 있도록 하고 단독주택 4단지는 용적율 100%에 4층 이하이면서 가구수 제한을 두지 않아 원주민들이 형편에 맞는 토지를 고르도록 기회를 부여했다.
이주자용 1, 2단지의 경우 오는 10월부터 단독주택 4단지는 단지 내에 있는 가이주단지가 철거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게 돼 올 연말을 전후해 원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는 건축물을 짓기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 이주자 택지 공급은 지난 2005년 12월 미단시티 보상이 개시된 이래 5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연내 국제학교 착공, 상업용지 공급 등 미단시티 용지분양에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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