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난한 나라 친구 내손으로 도와요"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28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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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부설초교생들 봉사활동해 번돈 기부
[시민일보]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범응. 인천시 계양구 소재)는 최근 학생들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한 후 적립한 용돈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일과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합리적인 태도를 기르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열흘간 각 가정이나 이웃에서 스스로 봉사활동을 계획 실천하고 용돈을 모아 봉사활동 표에 기록했다.
이번 모금액은 2,182,550원이었고 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해온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용돈을 타서 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것보다 내 힘으로 용돈을 벌어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를 돕는다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남을 도와주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봉사활동을 실천할 때는 힘들었지만 내 자신이 남에게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며 “행사 기간에만 활동할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많이 해 용돈을 모아 뒀다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설명= 경인교육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적립한 용돈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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