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남시가 27일 음지에서 묵묵히 시정 발전에 공헌해 온 6명의 모범 시민을 선정, 발표했다.
시민상 수상자는 ▲지역경제부문·신인섭(57, 남) 씨 ▲지역안정부문·전영규(62, 남) 씨 ▲여성복지부문·이순희(64, 여) 씨 ▲사회봉사부문·유이재(66, 여) 씨 ▲효행선행부문·오숙자(56, 여) 씨 ▲보건환경부문·김진태(53, 남) 씨 등 6개 부문에 총 6명이다.
수상자는 시가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12명의 후보자 가운데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공적이 뛰어난 시민 6명을 선정한 것.
수상자별 공적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지역경제부문 수상자 신 씨는 중앙시장상인회 회장으로서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 최초의 상인 후계자를 지정 육성했다. 또, 성남시 최초로 상인대학을 유치·운영했다.
지역안정부문 수상자 전 씨는 성남중원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고문으로서 1994년부터 아침 교통보조근무와 러시아워 때 보조근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및 거리질서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으며 명절 및 모란 민속장날 주변 교통정리에 열과 성을 다해 봉사를 해 왔다.
여성복지부문 수상자 이 씨는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유흥가와 학교주변 야간순찰로 청소년 선도에 적극 나섰고, 유해업소 계도에도 적극 참여해 많은 어머니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유 씨는 성남시새마을회부녀회장으로서 고철모으기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경로위안잔치를 적극 추진했다. 또,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운동 전개와 함께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 운동 전개, 이주여성 친정 부모되어 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섰다.
효행선행부문 수상자 오 씨는 이매2동 통장으로서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제공,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 동네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선행을 솔선 실천해 지역의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했다. 위기가정 무한돌보미 활동에도 적극 나서 이웃을 도왔다.
보건환경부문 김 씨는 시민연대환경365 중앙회 수석부회장으로서 남한산성 푸른숲 가꾸기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이와 함께 거리질서 캠페인 및 골목길 정화활동에 힘쓰고, 사스예방 및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열심히 해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제38회 시민의 날’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을 시상한다.
성남 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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