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연세대 송도 국제켐퍼스 2단계 조성사업이 오는 11월 주상복합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7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에 따르면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자로 손꼽히는 M1블럭(상업업무시설용지)에서 공동주택 5개동 980가구, 오피스텔 3개동 2000여실, 상업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M1블럭은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신도시의 첫 번째인 캠퍼스타운역과 100m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또 인천시청과 문화예술회관, 문학경기장을 연결하는 송도 1교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의 강남으로 직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로 송도신도시 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핵심 사업인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는 지난 3월 개교해 의예, 치의예, 언더우드 국제대학, 자유전공 등의 학과로 구성된 4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연세대의 명성 만큼이나 화려한 외관과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각종 편의 시설, 휴게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건립을 비롯한 주변 교육시설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내 초등학교로는 첨단3초등학교(가칭) 설계용역 입찰을 시행을 통해 34학급(일반학급30, 특수학급1, 유치원3)의 선진형 학교를 2013년 개교할 예정이다.
중, 고등학교는 인천지역에 한정하지 않는 범국가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특수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 및 우수 중학교 등 새로운 교육 모델의 수립을 위한 설계에 들어갔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관계자는 "단지내 아파트에 입주할 예비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교육시설과 편의제공으로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 사업을 선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복합단지내에는 주거시설로 롯데캐슬(643가구), 한진해모로 월드뷰(638가구)가 약 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 각각 연세대학교의 전면개교 시점과 맞물린 2012년말, 2013년초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현재 분양중인 송도 캐슬&해모로(1439가구)는 연세대학교 뿐 아니라 2만평 규모의 의료단지인 세브란스 국제병원 및 상업시설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송도 캐슬&해모로 역시 높은 분양율 및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지난 7월 삼성 바이오로직스 착공과 2015년 개원 예정인 세브란스 국제병원으로 의료·바이오산업의 허브로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개교와 초·중·고교를 인접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더욱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 폭 230m, 길이 960m에 이르는 규모에 20만여 주의 수목식재, 동산 연못 등인 있는 생태공원인 송도 해돋이 공원과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할 뿐 아니라 약 40만㎡ 수변 생태공원과 캠퍼스타운역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경관녹지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과 조망권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유필우 사장은 "올 하반기에 분양예정인 M1블럭 주상복합 역시 뛰어난 입지환경과 차별화된 주상복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송도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던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상복합 이라는 점이 송도 분양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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