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불법광고물 내달 일제 단속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27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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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서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불법 광고물이 난립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 국제도시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청라 국제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근 문을 연 청라합동민원센터와 합동으로 3개조를 편성, 매일 수시 순찰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특히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안내문을 교부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 및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의 경우 공동주택 입주율이 낮고 개발단계에 있어 상권 활성화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 경기불황으로 상가업주들로부터 불법광고물 단속을 유보하는 민원이 제기돼 현재까지 강력한 단속을 자제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점차 생존형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이 난립돼 도시경관이 훼손됨으로써 지역 입주민들로부터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중점단속을 실시한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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