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문인협회 광명지부가 회원들간 불협화음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결국 지부 간부간 명예훼손 혐의로 쌍방이 경찰에 맞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문인협회 광명지부장인 김모씨는 지난 15일경 진 모 부지부장을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진 부지부장이 '김 지부장이 백일장 심사에서 진 부지부장의 여성모임 심사를 막고 문협 카페 활동까지 못하도록 강퇴, 제명, 부지부장 자격정지, 회원박탈 등을 시켰다'는 내용의 공문 50여장을 회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는 김 지부장의 주장에서다.
반면 진 모 부지부장은 지난 21일 광명경찰서에 김 모 지부장을 상대로 맞고소장을 내 사건이 확대되고 있다.
김 지부장이 진 부지부장의 회원박탈 사유를 공문으로 만들어 회원들에게 우편 발송하면서 공표를 해 막대한 명의에 손실을 입었다는 진 부지부장의 주장에서다.
한편 광명시는 문인협회 광명지부에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시민의 혈세를 연간 3회에 걸쳐 2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광명시는 문인협회 광명지부에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시민의 혈세를 연간 3회에 걸쳐 2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문인협회 회원들이 겨우 50여명에 이르고 있는데도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경찰에까지 맏고소하는 것은 광명시의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안된다" 며 "정서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각시킨 것으로 모두가 자격이 없다"고 사퇴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회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회원들간에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헤쳐 광명문협이 새롭게 태어나야된다고 주장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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