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인여자대학(인천시 계양구 소재)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국고지원 사업인 '전문대학생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본교 학생 5명이 선정됐고 26일 밝혔다.
경인여대에 따르면 지난해 9명 파견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부천·김포지역 대학 중 최대 인원으로 미국과 영국 영어권 대학에 5명을 파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간호과 고승연, 이자경, 조국영 등 3명과 무역과 최초림, 이슬기 항공관광과 이슬기 등이다.
고승연(21·간호과) 등 선정된 학생 5명은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모든 비용과 항공료, 체재비 전액을 국비와 소속 학교를 통해 지원받아 지난 8월 한 달간 국내에서 해외 현장 실습에 필요한 언어 교육과 직무교육, 직장예절, 실무연습 등의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해외연수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며 미국은 뉴저지 Bloomfield College와 연계 병원에서, 영국은 Bournville College에서 전공관련 현장실습은 물론 어학연수 및 각 나라의 문화체험, 현지 취업가능성 등 다양한 국제적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미국 뉴저지 Bloomfield College 파견 학생들은 어학연수 후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인 미국 동부 맨하탄 등지에서 인턴십 체험을 하며 영국 Bournville College 파견 학생들도 어학연수 후 런던, 옥스퍼드, 맨체스터와 근접한 버밍햄지역에서 전공 관련 인턴십을 받는다.
선정된 학생들은 "이번 해외에서 공부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자신과 대학의 역량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전문대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 적합성과 국제 경쟁력 제고 국내진출 외국기업과 해외진출 국내기업의 취업기회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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