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해동학술정보실 준공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9-25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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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322석·취업상담실 조성
공대학생들에 쾌적한 한경제공
[시민일보]인하대(총장·이본수)는 최근 하이테크관 및 2북관에서 해동학술정보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의 기부금 3억원(2010년 12월 15일)으로 조성된 해동학술정보실은 ▲제1해동학술정보실(공대독서실) ▲제2해동학술정보실(IT공대독서실) ▲해동다목적실 등 총 3개실로 이뤄져 있다.
인하대는 지난 하계방학 중 2북관의 공대독서실 176석, 하이테크관의 IT공대독서실 156석 등 총 322석의 독서실을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하이테크관 1층에 학습 및 취업상담을 위한 공간인 다목적실을 만들었다.
특히 인테리어와 EHP냉·난방시설, LED조명 등 공사에 신경을 썼으며 PC검색실을 조성해 면학분위기를 향상시켰다. 이본수 총장은 “오늘은 인하대 개교 이래 외부인사의 이름을 단 건물이 처음 준공된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공대 및 IT공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동장학금 지원과 해동학술정보실 건립에 보내 준 김정식 이사장의 고귀한 뜻이 학문연구와 인재육영의 현장에서 산업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동과학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 10월 26일 이본수 인하대 총장과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1학년도 1학기부터 1년에 8명의 인하대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학업발전과 국가발전의 근간이 되는 이·공학 연구 지원, 산업기술 진흥사업 수행’을 위해 대덕전자(주)의 해동 김정식 회장이 1991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과학 ·기술진흥사업을 위한 상훈(賞勳)사업인 해동상(海東賞) 시상 등과 장학사업, 교육시설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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