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의 날 행사 대성황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9-2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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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 1만여명 화합 다짐
[시민일보]'제38회 양평군민의 날' 행사가 21일 강하생활체육공원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김승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9시 식전축하공연과 12개 읍·면별 선수단 입장과 함께 20사단 군악대 주악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에 이어 축하비행, 대고공연, 사물놀이, 모둠북 공연, 애드벌룬과 풍선 2011개 부양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군민의 날을 맞이해 제23회 양평군민대상에 선정된 최종희(68·여)씨에 대한 군민대상 시상과 군 발전 및 명예증진을 위해 기여한 최원호 전 양평부군수와 이춘용 한양대병원장에 대한 명예군민증 수여, 군정발전유공자(12명) 및 8개 부문 경기도민상 전수, 13명의 양평을 빛낸 인물 시상식이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12개 읍·면 대표선수들이 축구,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일반계주, 게이트볼, 테니스, 족구, 단축마라톤 등 9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여성축구단과 노인공굴리기 시범경기도 진행돼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합의 축제 분위기 속에 읍·면의 열띤 응원전이 어우러져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편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 역동하는 힘이 꿈틀거리는 남한강가 평화로운 들녘에서 10만여 군민과 함께 38번째 군민의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이야말로 양평의 살 길이고 경쟁력이라며 이를 위해 ‘삶의 행복 운동’을 비롯한 돈 버는 친환경농업과 문화·관광·스포츠중심도시를 만드는데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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