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풍성한 가을 벼수확 체험 만끽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9-19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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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통농사체험축제 오는 24일 개최
[시민일보]국내유일의 터주가리 당과 마을을 지키는 500년이 된 느티나무와 함께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농촌마을 화성시 신외1동이 넉넉한 가을 수확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마련한다.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통농사체험 축제가 24일 신외1동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시가 지원하는 자생특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신외1동 마을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벼베기, 탈곡, 연자방아찧기 등 전통농사체험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화호 갈대습지까지 청정지역의 생태체험, 신외1동 마을주민들이 직접 가꾼 농산물 판매 등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될 예저이다.
특히 지난 해부터 마을주민들이 축제를 위해 직접 제작한 장승과 솟대를 비롯해 지게와 연자방아, 디딜방아 등 전통 농기구 전시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섭 마을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는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주민들이 봄부터 땀 흘리며 가꾼 청정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농촌마을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민들에겐 가족단위로 자연을 만끽하며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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