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주시(시장 현삼식)가 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와 손을 잡고 시청 내방객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청 로비에서 ‘금요 정오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21일까지 진행되는 음악회는 ▲퓨전국악 ▲오페라 ▲클래식 ▲뮤지컬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점심시간임을 감안해 조용하고 휴식을 겸한 음악회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일정을 살펴보면 ▲9월23일은 이을규 색소폰 연주 ▲9월30일은 로스꼬레아나 클래식기타 ▲10월7일은 양주시국안단 해경 퓨전국악 ▲10월14일은 양정렬교수의 뮤지컬 공연 ▲10월21일 김문수, 고신애의 이탈리아 칸초네 향연을 이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음악회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올해는 공연횟수를 늘렸고, 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문화공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감상한 내방객 A씨는 “민원을 보고 로비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려 음악회를 감상하게 되었는데, 평소 접하긴 힘든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마음의 풍요를 채웠을 뿐 아니라 딱딱한 시청의 이미지라는 생각이 바뀌었고 매주 금요일 점심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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