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거구, 윤종권·서헌성·구자호 후보자 확정
[시민일보]오는 10월26일 치러지는 부천시의회 마선거구(상2·3동)와 차선거구(신흥동, 오정동, 원종1동, 원종2동)의 재·보궐선거 후보군이 확정됐다.
19일 부천시의회와 선관위 등에 따르면 마선거구는 한나라당 민맹호(65)씨와 민주당 이동현(41)씨, 민노당 박찬권씨, 무소속 김원재(52)씨가 각각 후보로 결정됐다.
또 차선거구는 한나라당의 윤종권(64)씨, 민주당 서헌성(45)씨, 민노당 구자호(37)씨가 후보로 확정됐다. 이들은 현재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 표밭을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마선거구 한나라당 민맹호 예비후보는 부일교통 대표이사이며 상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부천오정경찰서 교통구제심의위원장, 부천시 소사구 경영인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민주당 이동현 예비후보는 건축공학 석사출신으로 석천중학교 운영위원장과 상3동 자율방범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청소년보호사,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다.
민노당 박찬권 예비후보는 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 정책국장을 역임했고 민노당 부천시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과 부천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부천시 공무원 출신으로 전 부천시의회 의원으로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냈다. 또 차선거구 한나라당 윤종권 예비후보는 올해로 10년째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오정구자전거타기추진위원회 위원장직을 흐트러짐 없이 수행해 오고 있다.
민주당 서헌성 예비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거쳐 원혜영 국회의원 비서와 국회의원과 시의원에 출마한 경험이 있다. 지난 6.2지방선거 김만수 시장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 부천시장 비서실에서 정무팀장을 맡아왔다.
민노당 구자호 예비후보는 민노당 부천시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민노당은 2개 선거구 후보를 당원들의 직접 투표로 확정했다.
이처럼 이번 10.26 재·보궐선거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노당의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정당의 사활을 건 선거전이 예상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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