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제10회 안양시민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삼덕공원(만안구 안양4동)에서 개최된다.
19일 안양시(시장 최대호)에 따르면 '꿈, 희망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즐겁게·새롭게·다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안양시민축제는 기존과 달리 중·고교 시험기간을 피해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 첫째 날인 23일에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축하공연에는 전통 타악공연과 도립예술단의 팝스 앙상블이 펼쳐지고, 가수 이진관, 김정연의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삼덕공원에서 풍물, 고전무용, 민요 등 흥겨운 풍물놀이가 오후 내내 진행되며, 중앙공원에서는 가수 현철이 꾸미는 식전 공연에 이어 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후 7시부터 30분 동안 개최되고, 각 동을 대표하는 주민들의 노래경연인 시민가요제가 뒤를 잇는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삼덕공원에서 소명, 유미리 등 초청가수와 판소리꾼의 신명나는 창이 디너쇼로 마련된다.
이날 오후 7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남진을 비롯한 김정민, 퍼스트, 진성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대단원을 장식할 불꽃놀이는 삼덕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돼 안양의 밤하늘을 밝히게 된다.
이외에도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축제와 공예가회,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 작품전시회, 박스아트전, 팔도장터 등 즐거움을 배로 선사할 부대행사가 3일 동안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보다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9월로 옮겼다”며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껏 즐기고 생활에 활기를 찾는 유익한 안양시민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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