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안양시는 추석연휴기간(10∼13일) 병원과 약국을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당번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시는 4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 때도 평소와 같이 진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내 병원·약국 등 258개소를 당번의료기관과 약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한 당번 병원과 약국 현황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도 확립토록 했다.
이와 함께 만안 · 동안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보건소 공무원들이 2인 1조로 하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야간시간대는 구청 당직실이 대체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각 의료기관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당직 병원과 약국 안내는 물론, 식중독 등으로 인한 집단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 방지를 통해 시민건강을 지키고,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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