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시흥시가 앞으로 공직 내부청렴도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윤식 시흥시장이 뇌물, 접대 혐의로 시흥시 공무원 3명이 검찰에 기소되고 공무원 2명이 접대 혐의로 경기도 인사위원회에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시흥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권력 남용자에게 밥값을 했는지 물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최근 7일간 단식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메일을 통해 "(직원들이 검찰에 기소된 것을)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갈 수 없어서 결의대회를 또 하기에는 (시흥시민들에게) 너무 민망해서 7일간의 단식으로 석고대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의무를 다 하는자, 의무 이상을 하는 자, 의무도 못 하는 자, 나는 어디에 속하는 사람인지 자문해 본다"면서 "밥을 먹을 때에도 밥값은 하고 밥을 먹는지 생각해 본다"며 공업직 사무관 1명, 건축직 사무관, 주사 각 1명, 토목직 사무관 2명, 주사 1명 (등)최근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김 시장은 "속을 비우면 보인다. 이미너무 많은 것을 갖고 있다는 것, 버려야 할 것들이 오히려 더 많다는 것, 더 갖고 싶고 더 누리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서 "그런데 그것들이 의미 있는 삶, 행복한 삶과는 별개의 것이라는 것도 보인다."고 자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의무도 못하는 자는 함께 살 수 있다. 서로 도와서 하면 된다."면서도 "하지만 의무를 권력으로 뒤짚어 놓은 자는 끼니 때 마다 밦값은 했는지 묻고 또 물어야겠다는 다짐하며 단식을 마친다"고 강조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