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市, 개발계획 변경안 내달 고시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06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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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옥골구역 덮개씌워 공원 조성
[시민일보] 인천 옥골 도시개발사업지구를 통과하는 수인선 위로 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6일 옥골구역을 통과하는 수인선 철도로 인한 주변 생활권 단절을 막기 위해 옥골구역에 덮개를 씌워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옥골 주민들은 철도운행에 따른 소음, 분진 및 녹지축 회손을 주장하며 옥골구간 지하화를 요구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구간에 대해 덮개를 씌워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사업비 약 380억원(민간자본)을 투입해 옥골구간 면적 약 2만7560㎡(L=1km, B=30~80m)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달 중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통해 철도덮개 공원화 추진을 결정하고 10월 중에 옥골구역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안 인가를 고시한 뒤 11월 실시계획을 인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덮개가 마무리 되면 옥골구역 남측과 북측이 송도역과 생활권 연계로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철도 통행에 따른 소음, 분진 예방 및 녹지축 복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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