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캠퍼스 건립 포기 진상 조사하라"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9-01 17: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주시 이대유치 추진 시민위, 청화대·감사원·국민권익귀·교과부에 요청
[시민일보]‘파주시 이대유치 추진 시민위원회(위원장 서창배)’ 는 학교법인 이화학당의 “파주캠퍼스 건립포기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와 관련하여 청와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서창배 위원장은 시민위원 2명과 함께 지난달 말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 조사요청서를 직접 접수했으며 감사원 및 청와대, 권익위, 교과부 등 4개소에 접수한 조사요청서는 영태리 주민으로 구성된 ‘파주시 이대유치추진시민위원회’ 서 위원장을 포함, 간사와 위원 15인의 연명으로 작성됐다.

추진위는 조사요청서에서 첫째, 학교에서의 절차 진행 여부와 파주캠퍼스 건립 관련 모금행위가 적법하게 진행되었는지 여부.

둘째, 토지소유자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의 의지만을 근거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한 사유. 셋째,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하지 않은 사유. 넷째, ‘지난 1월과 5월 계속 추진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주장의 사실유무. 다섯번째, 부지 확보에 대한 부정적 시각, 반값 등록금 논란, 감사원 감사 등 이대측 포기사유가 사실인지 여부 등에 대하여 월롱면주민 뿐만 아니라 38만 파주시민 전체가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한 점 의혹 없이 조사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파주시 기관 및 사회단체와 민간의 규탄 성명 발표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31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파주시지회 등 11개 보훈단체가 회원 3,374명의 뜻을 모아 최근 이화여대 파주 캠퍼스 건립 포기와 관련하여 파주의 기대를 헌신짝처럼 저버린 이화여대를 규탄하며 파주캠퍼스 설립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정환 주정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