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저소득주민자녀에 장학증서 전달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30 17: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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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경제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주민자녀 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시저소득주민자녀장학금지급조례’에 따라 각 읍ㆍ면ㆍ동장과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으로, 각각 60만원, 100만원, 300만원의 장학금을 2회에 걸쳐 지급받게 된다.

조 시장은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행복한 미래는 노력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학업에 더욱 정진해 광주시의 발전을 앞당기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광주시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을 지난해 조례개정을 통해 매년 2억원씩 적립, 2018년까지 총 2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장학기금이 확보됨에 따라 올해는 지급대상을 기존의 중ㆍ고교생에서 대학생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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