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어린이·학부모와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16:4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계지역 국공립어린이집 12곳 참여…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화재예방
▲ 4일 은계호수공원에서 은계지역 국공립어린이집 12곳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시흥소방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는 4일 은계호수공원에서 은계지역 국공립어린이집 12곳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수칙을 익히고, 학부모와 함께 생활 속 화재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소방관들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주제로 화재 시 행동요령을 알리고, 아파트별 맞춤 피난 안내도인 ‘안심 대피로’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빛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 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직접 소화기를 다루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불조심 사생대회와 불조심 실천 선서, 소방동요 부르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소방안전 어깨띠와 홍보물을 활용한 캠페인에도 함께하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어린 시절 직접 체험하며 익힌 안전수칙은 위급한 순간 자신을 지키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