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카약·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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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민 구청장(가운데)이 대회 종료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최근 이문수변공원 일대에서 카약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경기를 중심으로 ‘2026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0월 6개월간 운영한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의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카약과 SUP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현장에서는 수면 위 플라이보드 공연과 마술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초청 가수 무대가 이어졌다. 축구·농구 체험존과 사진 촬영 공간,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최동민 구청장은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보드(Flyboard)’는 수상오토바이의 강력한 물 분사력을 이용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수상레저 스포츠다.

2012년 프랑스의 프랭키 자파타가 개발한 장비로, 수상오토바이와 연결된 호스를 통해 발판 아래로 고압의 물을 분사해 몸을 공중으로 들어 올린다. 이용자는 체중 이동과 발판 각도를 조절해 방향을 바꾸거나 회전·공중제비 등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해양레저 체험과 수상공연 등에 활용되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구명조끼와 헬멧 착용, 전문강사의 지도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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