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노사정, 경제위기 극복 동참 선언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30 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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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노사정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오세창 시장과 오범구 한국노총 중북부지부 의장, 박원희 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이 2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사정은 선언문을 통해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 ▲일자리 창출 ▲기업경영의 투명성 ▲근로자 복리향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범구 의장과 박원희 회장은 ‘노사분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대승적인 노동운동을 위해 협력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공동 생존을 위해 노력한다’는 노동계의 다짐과 ‘상시고용자의 정규직 전환을 포함한 고용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확대와 경영혁신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노사 공동합의서에 서명했다.

오세창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 경제 위기는 기업, 근로자와 행정기관이 서로 상생하고자 하는 노력여하에 따라 경제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동감하고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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