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 연계 종합병원 최적지 영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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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의원 5분 발언 통해 ‘영종 의료 공백 해소·국가적 의료 안전망 구축’ 촉구

 영종구의회 최은주 의원 [사진=영종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영종구의회 최은주 의원이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및 연계 종합병원을 영종에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거·관광·항공·물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영종국제도시에 응급수술과 중증 환자 치료를 담당할 종합병원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공의대와 연계한 종합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까지 장거리 이동이 필요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응급의료의 골든타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 ”영종의 의료 기반 확충은 인천국제공항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영종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항공기 사고와 대형 화재,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인천대가 지역 필수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공공의대 설립 실행 모델 구체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공공의대 설립과 함께 교육·연구 기능을 연계한 종합병원을 영종국제도시에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특히 주민과 공항 이용객, 항공·물류산업 종사자 등의 의료 수요, 항공·재난 의료 교육 및 대응 거점으로서의 가능성, 섬 지역 특성에 따른 의료 접근성 한계, 강화·옹진군 도서 지역과 서해남북평화대로 개통에 따른 의료 수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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