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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송파구가 관내 청소년 1000여 명에게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또래울 마음 방역 키트’를 지원했다. 사진은 청소년들이 키트를 체험하며 직접 만든 작품의 모습 (사진제공=송파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최근 한 달간 지역내 청소년 1000여명에게 ‘또래울 마음 방역 키트’를 지원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학업과 문화, 취미,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래울’은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어울려 진로체험, 취미활동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송파구가 관내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발굴, 개방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현재 청소년센터, 미래교육센터, 복지관 등에 총 15개의 또래울이 운영 중이다.
이번 ‘또래울 마음 방역 키트’는 구와 15개 또래울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9~24세 이하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체험키트를 제공했다.
체험키트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DIY 네온사인 ▲크리스마스 오르골 ▲야광 미술놀이 ▲밀키 파우치 ▲가죽 카드지갑 ▲아크릴 무드등 ▲아로마 오일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키트 체험에 1000여명이 참여하며 호응이 뜨거웠다. 각 또래울 마다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반응이 좋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여전히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가정에서 안전하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도 구는 관내 또래울 시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학습,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또래울’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송파만의 특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또래울을 비롯한 송파의 청소년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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