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영종구 정책협의체‘ 실효성 있는 운영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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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영종의 미래 함께 설계하는 협력체 돼야” 강조

 영종구의회 김선홍 의원 [사진=영종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영종구의회 김선홍 의원이 “가칭 ‘영종구 정책협의체’가 영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종지역 개발사업의 권한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 인천도시공사 등 여러 기관에 나뉘어 있어 구가 지역 발전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이 개별 사업 추진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구가 유관기관의 참여를 요청하며 정책협의체 구성을 추진하는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정책협의체가 공항 경제권 육성, 도시개발, 교통, 관광 등 영종의 중장기 발전 방향까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기관이 관련된 미해결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상시 소통 창구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협의체에서 합의된 과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논의 내용과 합의 사항을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구민과 구의회에 공유해 후속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특히 “영종의 미래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만들어 갈 수 없다”며 “정책협의체가 기관별 사업 추진의 한계를 보완하고 논의 결과가 구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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