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자 부평구의원, “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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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 통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위한 도시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강조

 부평구의회 여명자 의원 [사진=부평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회 여명자 의원이 최근 자유발언을 통해 부평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시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 의원은 “2025년 말 기준 인천시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13.3%, 미추홀구 104.4%, 계양구 101.2%에 이르지만 부평구는 88.1%로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낮고 등록 차량에 비해 약 2만 6천면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며 “중요한 것은 계획 발표보다 실효성 있는 추진으로 군·구 주차난과 실제 수요를 고려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규모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 의원은 특히 “인천시의 기준 완화로 소규모 공원 32개소도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지하 주차장 조성을 검토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규모가 큰 도시공원은 물론 다른 공공시설까지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차난이 심각한 생활권을 중심으로 실제 주차 수요와 주민 의견, 사업비와 안전성, 공원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대상지를 찾아야 한다”며 인천시와의 협의와 행정절차 및 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 부의장은 또 “새로운 땅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이미 가진 공간을 더 지혜롭게 활용할 수는 있다”며 “인천시의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부평구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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