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사서원, 29일 통합돌봄 역량강화 컨설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28 1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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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시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이하 통합돌봄) 초석을 다진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29일 사서원 대회의실에서 ‘인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군·구 역량강화 컨설팅’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환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팀장과 인천시, 군ㆍ구 담당자 30여명 등이 참석한다.

최근 인천시는 ‘인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기본계획’를 발표하고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주거, 건강의료, 요양ㆍ돌봄, 서비스 연계 네개 분야에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올해 초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3개구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사서원은 시범지역을 비롯한 시ㆍ군ㆍ구 담당자, 시민 대상 교육ㆍ컨설팅을 맡는다.

이번 컨설팅은 시범사업 지역외 7개 군ㆍ구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전문가 자문 총괄을 맡은 홍선미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군ㆍ구별 사회서비스 전달체계를 분석한다.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추진현황, 인천형 통합돌봄의 방향과 전달체계 제언 등을 설명한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자문을 진행한다.

여기에 김수환 팀장이 보건복지부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홍선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시범사업 수립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사서원과 시는 앞서 지난 6월 군ㆍ구 역량강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연 데 이어 7월 7개 군ㆍ구 대상 자체진단표를 제출받아 서면으로 1차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지난 8월에는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태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역별 2차 서면 자문을 했다.

인천사서원은 이후 지역별 찾아가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가 2023년 시범지역 4곳을 선발하는 데 협력·지원한다.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태조사 보고서’는 인천사서원이 지난 2023년 10개 군ㆍ구 629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사회보장 여건과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조사·분석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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