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돌봄 전담인력 14명 배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1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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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ㆍ면ㆍ보건소 등 현장서 활동
대상자 발굴ㆍ상담 기능 강화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10월1일자로 통합돌봄 전담인력 14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전담인력은 읍·면과 보건소 등 통합돌봄 업무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발굴하고, 상담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군은 지난 2025년 1월 전국 군 단위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조직인 ‘통합돌봄추진단’을 신설하고, 복지·보건·의료·요양 등 분야별 서비스를 군민 한 사람의 필요에 맞게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군은 이번 전담인력 배치를 계기로 읍·면의 대상자 발굴과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군과 읍·면, 보건소,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전담인력의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자체교육과 간담회도 운영한다.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빨리 찾아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담인력 배치로 읍·면 현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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