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호선 지상부 전차선로 개량 사업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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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철도 안전 인프라 강화 통해 안정성·유지관리 효율성 기대

 인천도시철도 1호선 노후 전차선로 개량공사 준공식 참가자들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도시철도 1호선 노후 전차선로 개량공사가 완료돼 12일 준공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1호선 귤현 차량기지 구내 노후 전차선 설비의 성능 저하에 따른 안전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약 8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개통 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기존 콘크리트 전주를 내구성이 뛰어난 강관주 및 조립 철주로 교체해 구조적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기온 변화에 따라 전차선 늘어짐을 조절하는 장력조정장치를 기존 외국산 제품에서 100% 국산화 제품(신형 스프링식)으로 교체, 기술 자립도를 확보하고 유지관리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정규 사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준 직원들과 시공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설비 개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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