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어린이집 누비며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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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올해 6월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7곳의 아동 325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동화 인형극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군과 남도아이지킴이단(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준비했다.

주변의 소외되거나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먼저 발견하고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지역사회 보호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각색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모르는 사람이나 나쁜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어른들이 몸이나 마음을 아프게 할 때 대처하는 방법 ▲위험할 때는 언제든 112에 신고하거나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 등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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