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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내년 중 운영에 들어갈 임산부·영유아 이동지원 택시의 공식 명칭을 구민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서대문 아이타요’로 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구는 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벌여 178건을 접수했고,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선호도 투표에서 ‘서대문 아이타요’를 비롯해 꼬물이 택시, 캥거루 택시, 서대문 아이랑 택시 등 10개 후보 중 이 이름이 최종 낙점됐다.
‘아이와 함께 택시를 탄다’는 의미를 짧고 친근하게 담아 서비스 특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행정이 이름을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고 구민이 직접 제안·선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구는 이 명칭을 차량과 안내문, 홍보물 등에 활용해 출산·양육 친화 정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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