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 “열심히 일한 공무원 처벌 없도록”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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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활 만드는 게 목표”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김호철 감사원장이 24일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사원장은 24일 오전 각 부처 차관과 함께한 조찬간담회에서 “감사원이 정책 결정의 당부에 대한 감사폐지, 적극 행정 면책 범위 확대, 사전컨설팅 담당 부서 확충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이 확대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으므로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차관들이 감사원의 적극행정 정착 노력과 변화된 모습을 일선 공직자들이 체감하도록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그러면서 “감사원과 각 부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통의 목표이므로 서로 활발히 소통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부처 차관들에게 감사원의 새로운 운영 기조 소개와 적극 행정을 독려하고 정책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수많은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국민들을 위한 정책의 실무를 지휘하고 있는 차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난 2025년 말 취임 후 ‘국민이 신뢰하는 감사, 바로서는 감사원’을 목표로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감사 패러다임 전환’ 등의 운영 기조를 마련, 감사원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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