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테크·라이프 부문 지주사 '한화M&S' 공식 출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6: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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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더 플라자에서 열린 한화M&S홀딩스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주형·윤재원·이태식·조민호 독립이사,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 김형조 대표, 박병삼 부사장, 조준형 전무, 이채원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M&S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화그룹의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이 한데 모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이하 한화M&S)가 3일 출범했다. 


한화M&S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 

 

이사회는 김형조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3명과 조민호 한양대 교수 등 독립이사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등 경영진 선임, 각종 위원회 설치, 내부 규정 제정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한화M&S의 초대 수장은 김형조 대표이사가 맡았다. 1994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김 대표이사는 2021년부터 4년 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를 지냈다.

아울러 김승연 한화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사장은 한화M&S의 미래전략총괄 사장을 맡는다.

 

(주)한화에서 인적분할한 한화M&S는 크게 테크와 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으로 나뉜다. ▲테크 부문은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이프 부문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이 속해 있다.

 

손자 회사까지 포함해 57개사(해외법인 포함)가 포함되며 지난 2025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6조원, 총자산은 약 11조3000억원이다.

 

김형조 한화M&S 대표는 “전문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경영 체계를 구축해 강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화M&S는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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